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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 챌린지) _2일차 장점을 구분하는 법

라이프 업로드 라업 2023. 9. 10. 22:3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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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_ 1일차 4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나의 강점과 약점을 작성하자.

    (생각나지 않는다면, 필요한 능력을 작성해 보자)

    이전에는 SWAT 분석을 통해 저만의 장점과 약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엔 SWAT 분석이 아닌 진정한 나의 도구로써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동글 챌린지 2일차 SWAT 분석

    길게 이야기할 것 없이 바로 적어보겠습니다.


    잘하는 것과 할 줄 아는 것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적어 보는 것도 힘든데, 잘하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쉽게 정의할 수 없습니다. 30년을 살아왔지만, 잘하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잘하고, 할 줄 아는 것의 기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고, 단 한 가지를 기준을 통해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잘하고, 할 줄 아는 것뿐 아니라.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 또한 해당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설명'할 수 있는가입니다.

    구분하는 방법

    잘하는 것 = 말로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것

    할 줄 아는 것 = 말로는 설명이 어렵고, 행동으로만 보여줄 수 있는 것

    못하는 것 = 말로도 설명이 안되고, 행동으로도 보여줄 수 없는 것


    가장 강력한 강점.

    1일차 목표인 n 년 후 무엇이 되었을지 4가지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꾸준하게 하는 법' , '자신을 객관화하는 법' 두 가지로 n 연차 4가지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마인드, 스펀지같은 기술 습득력 등 다양하게 많지만, 앞서 말한 잘하는 것이 아닌, 할 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가지가 정말 저의 잘하는 강점인 이유 또한 글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꾸준하게 하는 법

    사람들은 항상 꾸준하게 하는 것 자체를 신기하다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그냥 하는 거예요. 저도 어렵지만 하는 거죠.라며 답을 내지만, 솔직히 안 어렵습니다. 쉽습니다. 어려울 이유가 없고, 어렵게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오만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기에 다소 내려놓고 이야기합니다.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 속에 ' 내가 하기고 했잖아'라는 주문을 걸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해야지라는 단어 자체를 삽입 시키지 않습니다. 꾸준하게 하는 것이 부러운 사람들은 나중에 해야지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꾸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 또한 엄청난 게으름쟁이입니다. 주말에는 늦잠 자고, 아침에는 뒹굴뒹굴하기 일쑤죠. 그럴 때면 나중에 하지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지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라는 단어 자체를 삭제하고, 시간을 정하여, 움직여야 한다고 정해놓고,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것 차제는 힘들지만 한번 움직여 놓는다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편하게 쉬고 나서 일정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때가 가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몸과 마음의 동맹관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퇴근 후 바로 운동을 간다든지. 글을 쓰거나 공부를 하기 전에는 가능하면, 밥을 먹지 않는다는 식의 방법을 가지고 실행을 합니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법

    자신을 객관화하는 방법은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로봇도 아니고 어떻게 쉽게 객관적일 수 있겠습니까. 합리화와 자기방어기재 등 다양한 체제들이 몸속에 내재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것을 이기고 나아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라 생각합니다. 어렵기 때문에 안 합니다. 객관화 '나를' 객관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를' 객관화하지 않고, ' 나라는' 사람을 객관화합니다. 운동을 하기로 하고, 목표를 설정해서, 실행하였다면, 꾸준한 운동을 해서 좋아진다면, '나라는' 사람에게 격한 칭찬과, 동기 부여 이야기를 해줍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실행도 안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나라는' 사람을 그 누구보다 악평하고, 천박하게 대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을 잘 알기에 더욱 독하지 않는다면, 절대 실행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격하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객관화를 통해 불이익에 대해 생각하고, 나 자신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운동을 안 했을 때 나 자신이 얻게 되는 불 익고 손해 보는 것들을 이야기해 주고, 자신이 움직여야 할 이유를 생각나게 합니다.

    인간은 손해를 보는 것 자체를 극심하게 싫어합니다. 군주론에서 ' 인간은 부모의 죽음보다 자신의 재산이 빼앗기는 일에 더욱 화를 낸다'라고 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손해 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면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나 자신을 적용합니다. 그렇게 되면 최소한이라도 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용 정리

    나중에는 생각을 버리고, 편안함의 시간을 가장 나중으로 조정한다.

    불이익과 손해 보는 것을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나 자신에게 전달한다.


    가장 강력한 약점

    가장 강력한 약점은 섬세하고, 표현력입니다. 섬세하지도 못하고, 표현력 또한 상당히 떨어집니다. 인테리어와 마케팅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중요하고, 메인이 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보안하기 위해 약한 이유를 정리하고, 고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강력한 약점인 이유

    표현력 = 직관적이고, 항상 투박하게 행동하고, 이야기할 때 직설적인 모습이 많다 보니, 표현을 하는 법에 대해 중요성을 알지 못하였고, 경험이 없었기에 배워야 하는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그런 일에 대한 핑계들로 이도 저도 아닌 표현력을 지닌 사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섬세함 = 섬세하지 못하는 이유는 꼼꼼함이 부족하고, 조급함이 강하기에 생긴 문제입니다. 조급하고, 꼼꼼하지 않기에 제일 중요한 섬세한 업무처리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방어기제와 합리화가 더욱 강하고 뚜렿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고칠 수 있는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두 가지가 부족하다면, 채우고 나아가면 된다 생각하지만, 그 또한 다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방법이 있다면, 두 가지 방법이 가장 많은 부분의 것들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표현이 부족하다면, 표현력이 많은 독서, 영화 감상, 사람들과의 대화로 채워주고, 섬세함이 부족하다면, 조급하게 할 수 없는 것과 꼼꼼하지 않으며, 손해 보는 것들을 만들어 자신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버려 상쇄시키는 것입니다.

    정리

    부족한 부분을 고치기 보다.

    부족한 부분과 반대되는 행동을 실행하여,

    상쇄시켜 버린다.


    자신만의 장점으로 이득을 보고, 단점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장점을 어떻게 해서 강화시키고, 더욱 늘려갈 수 있는지, 그리고 단점은 어떻게 상쇄 시켜 버릴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장기적인 계획들은 결국 자신을 움직이고, 잘못된 점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터득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목표 설정은 얼마나 잘 버티는 것이 아닌 얼마나 잘 알고 있고, 버틸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버티며, 밀고 나아가기 보다 잘할 수 있는 방법,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늘리면서 이루어 가야지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려움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나 자신이 아닌 앞에 있는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는지 판단할 능력의 여부이다.

    이상 라이프 업로드 라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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