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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1일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에 역주행으로 인한 9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에서 주목할 점은 운전자가 주장하는 '급발진'과 '68세 고령' 운전자였다는 것이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과연 급발진 이었을까?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일 오전 전날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인도에 사고 여파로 파편이 흩어져 있다. 2024.7.2 dwise@yna.co.kr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말에 따르면 급발진 이라기에는 200m나 역주행 하고 횡단보도 까지 진입한 경위 까지 보이면서, 이를 목격한 목격자들은 급발진으로 보기 어렵다고 하고있습니다. 또한 사고 당시 장면이 찍힘 CCTV영상등 목격자들에 말에 의하면 '급발진이면  횡단도 앞에서 차량이 멈췄다며', '급발진이면 뭐라도 박았어야 했다' 고 말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브레이크를 밝고 차를 세우는데 급발진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운전자의 전 직업이 베테랑 버스기사 ?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일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경찰 견인차가 지난 1일 저녁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를 낸 차량을 이송하고 있다. 2024.7.2 yatoya@yna.co.kr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이슈중 하나는 운전자의 전 직업이다. 운전자는 버스기사로 40년의 운전 경력을 가진것으로 확인 됐다.  하지만 목격자들의 진술로 인해 더욱더 해당 사건의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가해자인 운전자 또한 현재 급발진을 주장하기 때문에 사건의 경위는 더욱 알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동승자 운전자만 챙긴다


    한편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같이 탄 동승자의 태도에 있다. 통상적으로 사람을 치고 갔다면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죄의식이 있어야 하지만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사람이 죽어가는데 가해차량에 동승자는 본인의 옷과 차량을 상태만 확인하고, 운전자만 신경썻다' 며 말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의 공분을 더욱 사고 있다. 

    이후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것이 정말 급발진인지 아니면, 운전자의 과실인지 확인하고 있다 현재 운전자는 부상으로 인해 입원한 상태이며 소통이 어려워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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