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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정말 좋은사람이야
너무 착한것 같아
하지만
매력적이지 않아
착하고, 잘해주면, 연애를 잘하고 상대가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착해서 문제야
1. 특별하지 않다
특별하지 않는 사람 일명 흔한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맞춰주고 자기 주관없이 다 퍼주기만 하는 사람의 특징인데요.
몇몇 좋은 사람은 이런 행동에 감사하고, 고마워 하겠지만 그건 정말 극히 소수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이 특별해지려면 그들만의 매력이 있어야합니다. 항상 yes man은 처음에는 좋은 사람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갈수록 끌어당길 매력이 없습니다.
2. 긍정 후 한정 화법
착한사람의 특징은 거절이 힘들거나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럴때는 거절하려 하지말고 평소처럼 상대의 의사에 긍정을 해줍니다. 대신 자신의 상황과 의사를 한정적으로 비추어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가령 친구가 산과 바다의 여행지를 결정할때 친구가 '나는 여행으로 산을 가는게 이해가 안돼 바다가 더좋지'라고 이야기 했다면 일단 긍정으로 대답해줍니다. '바다가 더좋을 수있지 맞아 그런데 나는 자연을 즐기기 위해서 산에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라고 자신의 의견을 내비치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긍정인 표현을 하지만 이후 자신의 의견을 조금 변화하는 생각을 말해주는 것 입니다.
3. 극심한 TMI
상대와 대화 도중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화 도중 어색함이 싫어 자신의 이야기 심지어는 상처와 과거사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묻지도 않았는데 다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 시켜야하는데 너무 많이 알게 되어 버리는 호기심보다는 지루함과 매력이 없는 뻔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상대를 위해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쉽게 나를 알아 가려다 보니 상대는 나에대한 애정도 매력도 느끼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만큼 상대로 하여금 나자신을 궁금하게 만들어 보세요. 여백의 시간과 질문을 통해 상대가 나에게 궁금증이 생기게 만들어 보세요.
4. 과도하게 빡빡하다.
잘보이려고 노력하고, 완벽하게 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사람들은 매사에 빈틈이 없이 노력하고, 완벽하게 하려고합니다. 이런사람들은 오히려 빈틈이 없어 상대가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잠시 내려놓으면 됩니다. 한계가 오고, 인간적인 모습을 비추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들어내는 것 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완벽함을 보여주는 사람일 수록 가벼운 실수는 단점이 아닌 귀여운 매력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너무 완벽한 사람보다는 다소 헛점이 있는 사람일 수록 상대로 하여금 쉽게 다가올 수 있게 만듭니다.
이렇게 착한 사람이 매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저도 이런 매력을 만들어 저만의 무기로 만들겠습니다.
이상 인생을 설계하는 라이프 업로더 라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