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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13일차 _ 책 잘 읽는 법
안녕하세요 라이프 업로드 라업입니다. 초사고 글쓰기 13일차인데 오늘은
본문과 다른게 자유 주제로 글을 써봤습니다.
책을 읽는 것을 습관화하고, 매일 같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
자격증 시험 책이나, 자기 계발 서적 등 목적에 맞는 책을 읽고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 중 책을 잘 읽는 사람은 몇 퍼센트가 될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25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책을 읽는 목적이 책만 읽고, 공부만 하기 때문입니다.
왜 무엇을 위해서 책을 읽는지 그리고 책을 통해 무엇을 얻어 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은
전체의 25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책을 읽는 법을 알 수 있다면, 상위 25퍼센트 안에 들 수 있습니다.
책을 잘 읽는 방법 1
책을 잘 읽으려면, 책을 잘 고르면 됩니다. 정말 말도 안 되고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책을 잘 읽을 줄도 모르는 사람이 책만 읽을 줄 안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요리사는 요리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요리를 할 줄 압니다. 하지만 요리사가 요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도구를 써야 합니다.
책을 잘 읽고 싶다면, 책을 잘 고르는 방법부터 알면 됩니다. 책을 잘 고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표를 정의하고 목표에 맞는 책을 찾아본다.
- 목표에 맞는 책을 찾았다면, 책의 서문을 본다.
- 왜 이 책이어야 하는지 이유를 찾아본다.
위 3가지의 경우 나에게 좋은 책을 찾는 방법입니다. 목표를 정의하고 목표에 맞는 책을 찾는 것은 자신이 생각한 목표 예를 들어,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맞는 책을 찾아봅니다. 책을 찾았다면, 책의 서문을 보고 서문 속에 내가 보고 싶은 내용을 다루는지 훑어봅니다. (목차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면, 어떤 종목을 주로 다루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경매, 상가, 주거, 등 세부 내용들을 보아야 합니다.
책을 골랐으면, 왜 자신이 이 책을 사야 하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보고 싶어서', '유명해서' 처럼 명확하지 않는 이유로 구매하려 한다면, 책을 잘 읽지 못하게 됩니다. 책을 선정할 때는 왜, 무엇을, 어떻게를 이용해 책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됩니다.
책을 잘 읽는 방법 2
책을 구매하고 이유를 생각할 때에는 왜, 무엇을, 어떻게를 사용합니다. 이유를 만드는 것은 책을 읽고 지식의 폭이 넓어졌을 때 넓어진 지식의 폭에 나의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유가 없는 독서는 그저 감동 독서입니다. 지식의 폭은 발할 수 있는 주제가 넓어 지거나, 대화의 질이 높아진다가 아닙니다.
독서는 독서를 통해 얻어 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제와 대화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일입니다. 아무런 것도 얻어 갈 것이 없다면 독서는 그저 습관일 뿐이고 자시 과시욕에 해당할 뿐입니다.
책을 잘 읽는 방법은 무엇을 남길지 생각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믿으며 읽는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생각하고 왜, 이런 내용을 남겼는지 책과의 대화를 통해 독서를 하는 것이 넓어진 지식의 폭에 하나라도 더 얻어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책은 읽는 것이지만 책을 작성한 저자와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