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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0일차 주제]
존경하는 사람 혹은
롤 모델을 적어보자.
좋아하게 된 동기나 이유,
배우고 싶은 점을 적어보자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도 가능하다)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0일차 - 롤 모델 (황금 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 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초사고 글쓰기 10일차 주제는 존경하는 사람 혹은 롤 모델입니다.
저에게 있어 존경하고 항상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분은 '자청'님입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로서 배우고 싶고 그대로 따라 하고 싶은 분은 '디깅' 박치은 님입니다.
미래의 목표가 된 사람
안녕하세요, 라이프 업로드 라업입니다.
이번 초사고 주제는 자신의 롤 모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롤 모델은 목표로서 배우고 싶은 점이 많으신
아울 디자인 대표이자 '디깅'의 저자 박치은 님입니다. 저의 목표는 인테리어 사업으로 성공하기입니다. 그렇기에
박치은 대표님의 성공의 길을 배우고, 저 또한 연 매출 100억을 창출하고 싶습니다.
박치은 대표님은 노가다 부터 시작해 100억 (현재는 200억)의 매출을 창출하신 인테리어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입니다. 저 또한 이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고, 많은 부분을 배우고 싶어 정말 많이 찾아보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제가 배우고 싶은 것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불만이 없다.
잘나가는 회사를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일을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노가다 판 하루 일당 6만 원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첫 회사부터 양복 차림으로 출근하자마자 철거를 하였고, 그렇게 하나씩 차근차근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박치은 대표님은 6만 원짜리 일당을 가면서도, 6만 원 이상의 일을 하였습니다. 모든 일은 가치가 있다 생각하고, 일당 보다 더 많은 일을 하셨고, 뭐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셨습니다.
타일쟁이 옆에서 타일을 나르거나, 목수의 자재를 나르는 등 잔 심부를 또한 하였고, 하찮다 생각하는 모든 일을 현장에서 도맡아 하셨습니다.
잡일을 안 하고서는 절대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세이노님께서도 같은 말을 하셨습니다. '허드랫 일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큰일만 하려고 하는가 ' 사람들은 자잘한 일보다는 눈에 띄고 성과가 잘 나오는 일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자잘한 일조차도 못하는 사람이 위대하고 큰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까요?
전혀 못합니다. 왜냐하면, 커 다른 프로젝트는 정말 커다란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잘한 일을 통해 커다란 것들이 성과를 내고 빛을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허드렛일은 절대 하지 않고, 오히려 피하려고 합니다.
박치은 대표님께서는 잡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경험을 쌓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인테리어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처음보다 가장 마지막인 마감이 가장 잔손이 많이 가며, 더욱 디테일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일을 잘하는 여부는 이 부분에서 더 자세히 보입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커다란 성과만 원할수록 꿈의 기회는 적어지고, 어떠한 사람도 일을 주지 않습니다.
저 또한 밑바닥 막노동 대모도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저 자신이 되어 박지은 대표님의 말이 더욱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2.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한다.
한 우물을 넓게 파야 깊게 팔 수 있고 깊게 파야 높이 올라갈 수 있다.
짧은 시간을 통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3개월 만에 천만 원 벌기, 6개월 동안 1억 만들기 등 정말 많은 콘텐츠들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콘텐츠 들을 보았지만 정작 돈을 벌게 해주는 방법보다는 강의 팔기에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노력 없이 큰 성과를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노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 방법은 정말 얇은 타격과 같은 것 일뿐 장기적인 방법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박지은 대표님 또한 본질이 강화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거액을 벌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긴 시간 동안의 본질 강화의 시간이 있었기에 퀀텀점프 롤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험이 없는 결과는 겉만 좋게 꾸며진 공갈빵이다.)
얼마 전 자청님의 온라인 강연에서도 자청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6주 만에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가 된 걸 사람들은 쉽게 생각한다' ' 가능한 이유는 4년 동안의 글쓰기와 책 읽기가 됐고, 몇 년의 상담 경험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아무런 경험이 없이 한 번에 성공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성공한다 하더라도 유지하는 사람은 더욱이 본 적이 없습니다. 운이 좋아 성공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유지하는 사람은 더욱이 본 적이 없습니다. 성공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성공을 유지하는 사람은 정말 극 소수입니다. 그렇기에 긴 시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야 넓고 깊게 한 우물을 잘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생각이 다른 사람이 된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야근과 업무가 많으면 지치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박치은 대표님이 말하는 디거는 오히려 이런 시간을 즐긴다고 합니다. 야근을 하고 업무와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이걸 회사를 위한 일을 해주다가 아니라 내가 더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노력해서 가치 있는 일을 만들려고 노력한 사람한테는 기회가 열린다.
노력해서 가치 있는 일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열린다.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가치를 열기보다는 그런 사람은 항상 준비가 되어있고, 남들보다 더욱 할 수 있는 것이 많기에 기회가 왔을 때 언제나 잡을 수가 있는 상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이탄의 도구 또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도구들을 만들어 기회를 쟁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기회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준비를 하고 가치를 창출하려는 사람은 처음에는 100중 1번의 기회에서 시간이 지나며, 가지고 있는 가치가 많아지면서 100중 70~80번의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유투브를 찍을 줄 아는사람은 유튜브 편집의 기회가 생기고, 온라인 마켓을 할 줄 아는 능력이 생기면, 영상을 찍으며, 상품을 파는 능력까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배움이 있다면, 기회가 열렸을 때 항상 기회를 쟁취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치은 대표님께서 하신 말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문제와 상황만 말하는 사람이 되지말고, 문제에 대해 해법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는 말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언제나 문제와 상황만 말하는 사람은 배우는 것도 없고 시키는 일만 하는 부속과 같은 사람이 될 뿐입니다.
대체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해법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그러한 해법과 해결법을 이야기 했을때 지적 또는 제지를 가하거나 꾸중을 한다면, 그곳에서 나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전이 없는 곳은 언제나 나아가는 사람의 발목과 생각을 제지 하게 만듭니다. 성공하고 발전하는 사람은 제지하는것이 아닌 제시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이상 라이프 업로드 라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