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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6월 부터 시행되는 국민 안정을 위한 명목으로 KC인증이 없는 해외직구 품목의 구입을 금지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제품은 총 80종이라고 하는데 이는 중국 뿐만아니라 모든 제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국민이 싸게살 권리가 있지만 이보다 국민의 안전이라는 명분이 더 크다는 것이 정부의 발표 였습니다.  그렇다면 정부가 금지한 80개 품목이 무엇인지 아래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부가 금지하는 품목 

     

    출처 : 소지바 24 포털 사이트

     

     

    정부는 이번 발표로 국민의 안전이라는 명목으로 KC 인증을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KC인증 자체 또한 공기업이 아닌 민영화된 기업입니다. 이말인 즉 KC 인증 비용이 점점 상승한다면, 제품의 가격또한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죠. 같은 해외 직구 제품이라도 KC인증값을 추가해서 개인이 부담하여 더 비싸게 구매해야하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 정책이 국민을 위한 정책일지 그리고 이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정책일지 다소 생각이 많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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